![]() ▲ 사진= 건설예정인 솔라뷰호텔&리조트 전경 © 디스커버리뉴스 제공 |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이후, 더욱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강원권의 호텔들이 점진적으로 약진하고 있다. 원래 호텔이나 리조트는 객실 및 부대시설의 편의성이 뛰어나 모든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있다,
![]() ▲ 사진= 정동진역사내 표지 |
기존 유명 관광지로 이미 거듭난 '정동진'에는 호텔과 리조트의 장점만 갖춘 생활형 숙박시설 ‘정동진 솔라뷰 호텔&리조트’가 인기리에 입소문을 타고있다. 기존 정통 호텔과 달리 생활형 숙박시설은 1가구 2주택의 규제를 받지 않고, 직접 거주나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숙박시설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 ▲ 사진= 서초동 모델하우스에 비치된 솔라뷰호텔&리조트 미니어쳐 © 솔라뷰호텔&리조트 제공 |
이번 정동진 최초로 건설되는 솔라뷰 호텔&리조트는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일원에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17,372.08㎡ 규모이다. 총 279개의 객실과 다양한 편의, 레저공간으로 구성되며, ㈜더 케이 리더스가 시행하고 ㈜대양산업건설이 책임준공 한다.
특히, VVIP 멤버쉽카드 발급을 통해 법무, 세무 상담 등의 다양한 부대 서비스도 제공되고, 인피니티 풀, 실내 서핑장, 각종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은 이용 특별 혜택도 누릴 수 있다는게 가장 큰 특장점 이다.
![]() ▲ 사진= 서초동 모델하우스에 홍보중인 솔라뷰호텔&리조트 오션뷰 객실 내부 © 디스커버리뉴스 제공 |
또한, 솔라뷰 호텔&리조트는 수도권에서의 교통편의성도 높아져, 빠르게 이동하여 일상 속 힐링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그 이유는 지난 3월 KTX 정동진역이 개통되며 청량리역에서 정동진역까지 불과 105분 만에 도착 가능하게 됐고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과 제2영동고속도로의 진입이 개선되면서, 강릉, 양양 등을 경유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진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 ▲ 사진= 서초동 솔라뷰호텔&리조트 모델하우스 홍보실 전경 © 디스커버리뉴스 제공 |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