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남시 수진1구역 주민대표회의 의혹 정황, 경찰 고발

LH민관합동 재개발 추진위 임원 명의로 24일 고발장 접수

강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1/02/25 [11:57]

[속보] 성남시 수진1구역 주민대표회의 의혹 정황, 경찰 고발

LH민관합동 재개발 추진위 임원 명의로 24일 고발장 접수

강성덕 기자 | 입력 : 2021/02/25 [11:57]

▲ [사진 출처 성남시]     ©



[디스커버리뉴스=강성덕 기자] 성남시 수정구 수진1구역 (가칭)LH민관합동 재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우진규)가 24일 (가칭)수진1구역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양회승)을 상대로 경기남부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어 성남시에 수진1구역 주민대표회의가 지난 2월 중 접수한 주민대표회의 구성동의서 중 여러가지 불법적인 정황으로 위·변조가 의심된다며 주민대표회의 승인을 재고해 달라고 건의했다.


24일 LH민관합동 재개발 추진위에 따르면 우진규 외 임원 일동 명의로 접수된 경찰 고발장과 건의서는 24일과 25일자로 확인됐다.


수진1구역 재개발 사업은 최근들어 인근 신흥1구역 주민동의서 위변조 정황이 나타나 성남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앞서 수진1구역 주민대표회의 측에 건설사가 명절 선물임을 내세워 식용유 등의 선물 100세트를 전달했다가 반납하는 등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수진1구역은 대규모 재개발을 앞두고 과거부터 건설 수주를 위해 여러 곳의 건설사들이 의향을 나타냈다. 그 중 대림산업(현 DL이앤씨)은 재개발부서 부장급이 상주하다시피 OS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분은 주민대표회의 임원이 직접 확인해 준 내용이다.


각종 구설수와 경찰 고발 등의 이슈가 이어지면서 경찰 수사가 진행될 경우 추진위 사무실 운영경비나 일부 주민들이 제기하고 있는 해외여행 금품 제공 등의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