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맞이 봄꽃을 입안 가득

▲ 사진=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봄 코스메뉴 ©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벚꽃향 가득한 코스 메뉴 ‘Spring Delicacies’
- 그랜드 조선 부산 ‘팔레드 신’, 봄 특선 코스 메뉴 ‘매화’
레스케이프, 그랜드 조선 부산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 에서 봄을 맞이해 각각 봄 코스 메뉴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봄을 맞이해 벚꽃을 입안 가득 느껴볼 수 있도록 봄 특선 코스메뉴 ‘스프링 델리카시스’를 3월 5일(금)부터 5월 31일(월)까지 선보인다.
이번 코스메뉴는 봄을 따라 여정을 떠나듯이 세발 나물 등 제철 식재료와 봄에 만나볼 수 있는 생화 등을 활용해 벚꽃나무로 훈연한 최상급 한우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액은 1인당 13만원 (세금 포함가)이다.
‘스프링 델리카시스’ 코스는 에피타이저로 상큼함을 즐길 수 있도록 세발나물과 돼지, 생 목이버섯을 곁들이 해파리냉채를 제공하며 벚꽃 하가우와 샴페인과 봄철의 로맨틱한 로즈 빛을 담아낸 구운 오리 흑후추 퍼프 딤섬 2피스를 즐길 수 있다.

메인으로 사천식 생선 수프를 먼저 제공하는데 이 때 불을 붙이는 퍼포먼스로 눈을 즐겁게 하며, 마늘 굴소스 제철 특수 야채 볶음도 함께 제공한다.

메인의 피날레는 벚꽃 나무를 훈연한 한우 채끝으로 뚜껑을 여는 순간 마술처럼 은은하게 퍼지는 훈연향으로 후각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디저트로 벚꽃 탕위안이 제공되어 상큼한 봄의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팔레드 신 에서는 봄을 가장 처음 알리는 꽃인 매화의 이름을 딴 봄 특선 코스메뉴 ‘매화’를 선보인다.
전채부터 수프, 요리, 진지, 후식의 5가지 코스로 구성한 매화 코스는 팔레드신 의 시그니처 메뉴와 특선 메뉴 중에 요리를 런치와 디너에 맞춰 2종과 3종으로 각각 선택할 수 있다. 매화 코스는 두릅, 달래 등 봄 식재료를 이용한 가니쉬로 마무리를 더했다. 금액은 런치 7만 5천원/ 디너 10만5천원(세금 포함가)이다.
또한 중식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티 칵테일로 자스민 티를 베이스로 한 ‘자스민 하이볼’ 외 얼그레이 티와 오렌지향이 조화를 이루어 상큼함을 더한 ‘팔레드 오렌지’, 루이보스 티와 다크 럼을 조화롭게 표현한 ‘베르사유 쿨러’ 등 티 칵테일 3종을 함께 봄 메뉴로 구성했다.

칵테일 금액은 자스민 하이볼 1만 8천원, 팔레드 오렌지 1만 9천원, 베르사유 쿨러 2만원(모두 세금 포함가)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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