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맞이 봄꽃을 입안 가득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벚꽃향 가득한 코스 메뉴 ‘Spring Delicacies’
- 그랜드 조선 부산 ‘팔레드 신’, 봄 특선 코스 메뉴 ‘매화’
레스케이프, 그랜드 조선 부산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 에서 봄을 맞이해 각각 봄 코스 메뉴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봄을 맞이해 벚꽃을 입안 가득 느껴볼 수 있도록 봄 특선 코스메뉴 ‘스프링 델리카시스’를 3월 5일(금)부터 5월 31일(월)까지 선보인다.
이번 코스메뉴는 봄을 따라 여정을 떠나듯이 세발 나물 등 제철 식재료와 봄에 만나볼 수 있는 생화 등을 활용해 벚꽃나무로 훈연한 최상급 한우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액은 1인당 13만원 (세금 포함가)이다.
‘스프링 델리카시스’ 코스는 에피타이저로 상큼함을 즐길 수 있도록 세발나물과 돼지, 생 목이버섯을 곁들이 해파리냉채를 제공하며 벚꽃 하가우와 샴페인과 봄철의 로맨틱한 로즈 빛을 담아낸 구운 오리 흑후추 퍼프 딤섬 2피스를 즐길 수 있다.
메인으로 사천식 생선 수프를 먼저 제공하는데 이 때 불을 붙이는 퍼포먼스로 눈을 즐겁게 하며, 마늘 굴소스 제철 특수 야채 볶음도 함께 제공한다.
메인의 피날레는 벚꽃 나무를 훈연한 한우 채끝으로 뚜껑을 여는 순간 마술처럼 은은하게 퍼지는 훈연향으로 후각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디저트로 벚꽃 탕위안이 제공되어 상큼한 봄의 마무리를 할 수 있다.
메인으로 사천식 생선 수프를 먼저 제공하는데 이 때 불을 붙이는 퍼포먼스로 눈을 즐겁게 하며, 마늘 굴소스 제철 특수 야채 볶음도 함께 제공한다.
메인의 피날레는 벚꽃 나무를 훈연한 한우 채끝으로 뚜껑을 여는 순간 마술처럼 은은하게 퍼지는 훈연향으로 후각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디저트로 벚꽃 탕위안이 제공되어 상큼한 봄의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팔레드 신 에서는 봄을 가장 처음 알리는 꽃인 매화의 이름을 딴 봄 특선 코스메뉴 ‘매화’를 선보인다.
전채부터 수프, 요리, 진지, 후식의 5가지 코스로 구성한 매화 코스는 팔레드신 의 시그니처 메뉴와 특선 메뉴 중에 요리를 런치와 디너에 맞춰 2종과 3종으로 각각 선택할 수 있다. 매화 코스는 두릅, 달래 등 봄 식재료를 이용한 가니쉬로 마무리를 더했다. 금액은 런치 7만 5천원/ 디너 10만5천원(세금 포함가)이다.
또한 중식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티 칵테일로 자스민 티를 베이스로 한 ‘자스민 하이볼’ 외 얼그레이 티와 오렌지향이 조화를 이루어 상큼함을 더한 ‘팔레드 오렌지’, 루이보스 티와 다크 럼을 조화롭게 표현한 ‘베르사유 쿨러’ 등 티 칵테일 3종을 함께 봄 메뉴로 구성했다.
칵테일 금액은 자스민 하이볼 1만 8천원, 팔레드 오렌지 1만 9천원, 베르사유 쿨러 2만원(모두 세금 포함가)이다.
칵테일 금액은 자스민 하이볼 1만 8천원, 팔레드 오렌지 1만 9천원, 베르사유 쿨러 2만원(모두 세금 포함가)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정기환 기자
jeong92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