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접종하면 자가격리면제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정부의 백신 2회 접종하면 귀국 시 자가격리면제 방침이 발표되면서 그동안 닫혀있던 해외여행길이 열렸는데 특히나 현지 자가격리면제 지역인 하와이, 칸쿤, 몰디브, 발리(오는 7월 예정)에 대한 신혼여행 문의가 쇄도를 하고 있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에 따르면 지난 1년4개월여 동안 굳게 닫혀있던 해외여행길이 백신 접종으로 열리면서 그동안 신혼여행을 가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던 수요가 잇따른 것이라고 전했는데 올해 안에 지혜롭고 합리적인 신혼여행을 가는 방법을 알아봤다.

▲ 사진= 몰디브 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 © 팜투어 제공

▶ 현지에서의 자가격리면제 지역 몰디브, 하와이, 칸쿤에 주목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이미 현지에서의 자가격리면제 지역인 몰디브, 하와이, 칸쿤 그리고 오는 7월 국경오픈 예정인 발리에 한해 조기예약할인 및 박람회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을 마련해 보다 더 저렴하고 알뜰한 신혼여행 상품을 구성해 놨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는 “실제 올해 안에 해외여행을 떠날 경우 기존과 달리 유동성이 크게 떨어진 항공사들의 요금체계에 큰 변화가 있을 조짐이라 예상외로 높은 항공요금에 놀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서둘러서 허니문 예약을 하는게 지혜로운 방법이 될 뿐 아니라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준비된 현지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더 합리적인 신혼여행상품을 만날 수 있다”고 조언을 했다.
▶ 특수종사자 및 백신 대기자의 경우 조속하고 발 빠른 신혼여행 예약 필수
정부의 백신 접종자에 한해 귀국 시 자각격리면제 방침에 따라 위에서 언급한 현지 자가격리면제 지역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데 유치원, 초등고교 및 보육교사, 간호인력 등 특수종사자 및 백신 대기자일 경우 미리 사전에 발 빠른 즉 신혼여행 조기예약이 필요하다.

팜투어 권 대표는 “이렇게 올해 안에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수종사자 및 백신 대기자의 경우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허니문전문여행사를 노크해서 안전하고 편안한 신혼여행을 보장받기를 권고 한다”고 말했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까지 7년 연속 신혼여행 모객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의 허니문전문여행사로서의 명성을 이어왔다.

▲ 사진= 칸쿤 바르셀로마야리비에라호텔 © 팜투어 제공

▶ 포스트코로나시대 안전하고 편리한, 둘만의 오붓한 공간 완비한 휴양지 대세 전망
신혼여행지순위에서 매년 상위에 꼽힌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 콘셉트의 몰디브의 경우 포스트코로나시대 단연 주목을 끌 대표적인 휴양지로 오붓한 둘만의 커플여행에 제격이고 더불어 청정지대로 꼽힌 칸쿤과 하와이는 물론 발리도 방역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여전히 인기 높은 허니문목적지가 될 전망이다.

동남아 풀 빌라 리조트 원조인 발리를 비롯해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지대로 인정받은 칸쿤과 하와이가 포스트코로나시대 더욱 각광받을 신혼여행지로 주목을 끌 전망이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열리고 있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 2021년 막바지 신혼여행 조기예약할인과 단독 프로모션은 물론 팜투어의 웨딩 브랜드 팜웨딩을 통해 신혼여행과 웨딩까지 한 번에 원 스톱으로 상담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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