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유럽에서 가장 청저한 자연의 향기가 여과 없이 코로 들어오는 청량한 알프스의 공기가 더욱더 그리운 요즘이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면 꼭 가야 할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 Must-do 다섯 가지를 소개해 본다. 곧 다가올 유럽의 메카오스트리아를 향한 여행을 위해 버킷리스트에 미리미리 올려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 사진 © Salzkammergutbahn GmbH Ursula Bahr kunstbahr 제공

* 첫 번째 버킷리스트, 칙칙폭폭 샤프베르크반을 타고 잘츠카머구트의 목가적인 경관 구경하기!


▲ 사진 © Salzburg AG . Christian Schartner 제공

* 두 번째 버킷리스트,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잘츠카머구트를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 남기기!


▲ 사진 © Salzburg AG . Christian Schartner 제공

* 세 번째 버킷리스트, 아찔한 낭떠러지 절벽 끝에 세워진 이색 레스토랑, 힘멜스포르테(Himmelspforte)에서 여행의 출출한 배 채우기!


▲ 사진 © Salzburg AG . Ursula Bahr kunstbahr 제공

* 네 번째 버키리스트, 볼프강제 유람선을 타고 말고 아름다운 호수 전경 눈에 담기!

▲ 사진 © 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 . Shinobu Matsuba 제공

* 다섯번째 버킷리스트, 유람선투어 중 장크트 길겐, 장크트 볼프강에 들러 아기자기한 호수 마을 구경하기!


이렇듯 오스트리아의 5가지 여행 버킷리스틑 돌아보자니 이제는 가벼운 옷차림이 적당한 날씨에 여름 냄새가 부쩍 풍기는 요즘이기도 하다. 아직은 우리모두가 마스크에 적응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여과 없이 코로 들어오는 시원한 공기가 그리운 때 이기도 하다.
한편, 오스트리아관광청은 "지난날 어느 순간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순간들이 다시 깨어날 때까지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여러분의 하루와 일상을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전해왔다.


▲ 사진= 오스트리아관광청 로고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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