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즉사(生卽死)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22대 총선 필승 다져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하남시 풍산동 황산사거리에서 이용 후보(하남시 갑), 이창근 후보(하남시 을)후보가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하남시 풍산동 황산사거리에서 이용 후보(하남시 갑), 이창근 후보(하남시 을)후보가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풍산동 황산사거리에서 하남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와 이용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합동으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이창근 후보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풍산동 황산사거리에서 하남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와 이용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합동으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이창근 후보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막이 오른 28일, 이창근 하남시을 국민의힘 후보와 하남시갑 이용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 돌입 첫날 하남시 풍산동 황산사거리에서 간절한 소망으로 새벽 시간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로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는 “선거 돌입 첫날 비록 추운 날씨와 비가 내렸지만 출근길에 시민들께서 응원해주신 덕에 기운이 난다”면서, “미사1⸱2⸱3동, 덕풍3동 주민들께 출마 선언에서 약속드린 것처럼 미래동행을 위해 더 큰 하남•시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이창근 후보는 하남시 덕풍동에서 26여 년간 거주해 지역 상황에 밝은 강점으로, 하남시 을선거구인 미사 1·2·3동, 덕풍 3동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교통과 관련한 ▲버스 대중교통의 서울 진입 증차 ▲광역버스 노선 확충 ▲9호선 우선 착공 및 일반열차 편성 ▲5호선 직결화 ▲미사 트램 조성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교육과 관련해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유치원과 차별 없도록 어린이집 무상급식에서 고교 입시 1 대 1 컨설팅 전면 도입,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대입 논술 지원, ▲공공 스터디 카페 도입, ▲초•중•고 학원비 소득공제 ▲하남 교육지원청 신설 등의 현안을 중점 공약으로 발표했다.

문화복지 인프라와 관련해서도 ▲유아전용 아파트에서부터 어르신을 위한 실버헬스케어센터 지정, ▲공공놀이터의 공공키즈카페 전환, ▲아이돌봄서비스 자부담 비율 완화, ▲미사 샛강 복원 통한 미사 국가정원 조성, ▲미사 멀티스포츠 파크 건설, ▲반려동물 공공학교 / 하남 댕댕이 파크 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밖에 ▲서울편입 ▲NHF 10년 공공임대 분양대책 등에 주력했다.

이창근 후보는 “26년의 삶, 지난 4여 년간 당협위원장직을 맡아오면서 하남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내며 노력했다”면서 “기업 대학 정부에서의 삼각축의 경험,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서 서울시와의 협력과 지원 등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반드시 다가오는 총선에서 승리해 미사강변도시와 덕풍 3동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유권자를 향한 절박한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이창근 후보는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상전벽해(桑田碧海)’라 말할 정도로 많은 변화를 일궈냈다”면서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4월 10일 반드시 지역의 균형발전과 명품교육 도시 등 반드시 승리로 보답해 하남시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하면서 13일간의 첫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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