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말레이사아항공이 2024년 4월 26일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의 운항이 주 7회에서 12회로 증편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주12회 증편을 기념하기 위해 말레이시아항공 증편 특가를 출시하였다. 증편되는 항공편인 MH039와 MH038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큰 할인 혜택이 주어주어지게 되었다.

왕복 총액 요금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로 시작하는 특가는 쿠알라룸푸르 뿐만이 아니라 발리, 푸껫, 시드니 등 다양한 목적지까지 편안한 비행을 즐길 수 있다.

- 구매일: 2024년 3월 27일 – 2024년 04월 09일'

- 여행일: 2024년 3월 27일 – 2024년 11월 30일

말레이시아항공은 2024년 8월 1일부터 새로운 목적지인 몰디브의 말레, 베트남의 다낭, 태국의 치앙마이로의 운항을 시작한다.

• 말레 (MLE) – 2024년 8월 1일부터 매일 운항

• 치앙마이 (CNX) – 2024년 8월 15일부터 주 5회 운항

• 다낭 (DAD) – 2024년 9월 24일부터 매일 운항

이번 말레이시아항공 증편 특가로, 새로운 목적지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